건강정보
변기원이 알려주는 장질환, 뇌질환 정보를 얻어가세요
약물 유전자 검사란?
조회수 54남들에겐 약, 나에겐 독?
같은 질환으로 같은 약을 처방받았는데 왜 누군가는 금방 쾌차하고 누군가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피부 이상 반응 등 부작용을 겪게 되는 걸까요?
그 답은 바로 우리 몸속 유전자(DNA)에 있습니다.

■ 약물 부작용,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국내 의약품 부작용 사례 보고 건수는 누적 150만 건을 넘어섰으며 해열·진통·소염제나 항암제 등 일상적인 약물에서도 부작용은 흔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국내 약물 처방 환자 10명 중 3명 이상(31.9%)이 겪는 약물 유해 반응을 겪는다고 하니 생각보다 많지요?
이는 사람마다 약물을 대사하고 배출하는 효소의 유전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약물 대사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약물을 먹으면 부작용 위험이 커지고 반대로 대사가 너무 빠르면 약효를 제대로 보지 못해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 몸에 맞는 약을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도와주는 것이 바로 약물유전자 검사입니다!

■ 약물 유전자 검사란 무엇인가요?
약물 유전자 검사는 특정 약물과 내 유전자의 조합이 일으키는 반응을 미리 예측하는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아래와 같은 부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① 부작용 예방
중증 피부 이상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카르바마제핀(Carbamazepine)이나 통풍 치료제(Allopurinol), 출혈 위험이 있는 항혈소판제(Clopidogrel) 등의 위험도를 미리 파악합니다.
② 최적의 용량 찾기
신경정신계 약물(항우울제, 항불안제, ADHD 치료제 등) 복용 시 개인의 대사 능력에 맞춰 용량을 조절하거나 대체 약물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③ 의료비 및 시간 절약
나에게 맞지 않는 약을 시도해보는 '시행착오'를 줄여 치료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실제로 학술지 Lancet(2023) 보고에 따르면, 사전에 약물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을 때 약물 부작용이 30% 감소하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 약물유전자 검사 이런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 여러 가지 약을 장기 복용 중이신 분
-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치료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분
- 약을 복용 후 설사, 두통, 가려움 등 부작용을 경험하신 분
- 복용하게 될 약물의 부작용을 미리 알고 싶으신 분

■ 약물유전자 검사 패키지 안내
1. 패키지 검사(비급여)
신경정신계 (PGx-NP) : 우울증, 조현병, 뇌전증, 항불안제 등 신경정신계 약물 반응 예측
중증피부이상반응 (PGx-SCAR) : 약물로 인한 중증 피부 과민반응 예방
ADHD 특화 (PGx-ADHD) :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 처방 약물 반응 및 부작용 예측
프리미엄 (PGx-Premium) : 만성질환, 암, 면역 관련 다처방 약물 맞춤 검사
2. 단일 유전자 (급여)
CYP2D6 / CYP2C19 : 주요 약물 대사 효소 적정 용량 결정 및 부작용 검사
HLA-B 58:01 : 통풍 치료제(Allopurinol) 유해반응 예방
TPMT + NUDT15 : 면역억제제 복용 시 백혈구 감소증 부작용 예방

■ 약물유전자 검사 방법
① 검체 채취 30분 전 : 입안을 물로 깨끗이 헹군 후 양치, 음식물 섭취, 음료, 껌, 흡연을 삼가주세요.
② 구강 세포 채취 : 채취용 전용 면봉을 꺼내 양 볼 안쪽을 20번 이상 충분히 긁어줍니다.
③ 보존액 튜브 보관 : 면봉의 잘록한 부분을 부러뜨려 보존액이 든 튜브에 넣고 뚜껑을 꼭 닫아 키트 박스에 넣어줍니다.
④ 동의서 작성 및 반송 : 법정 동의서를 작성한후 검체와 함께 지정된 주소로 보냅니다. (접수 후 평균 7영업일 이내 완료)
검사 결과는 관심 의약품 정보 앱에서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약은 “좋은 약”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약”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가장 과학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약물유전자 검사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약을 바꾸기 전에 “내 몸이 이 약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먼저 확인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약물유전자 검사는 변한의원에서 가능하니 이와 관련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